키스 더 스카이(Kiss The Sky, 1998)

오랜 친구이자 사회적으로 성공한 프로페셔널, 제프(윌리암 L. 페리 분)와 페리(패트리시아 차보노 분). 사회적인 명성과 경제적인 안정 속에 미국 중산층의 안락함을 누리게 된 그들은 이제 아메리칸 드림에 성공한 주인공처럼 보인다. 그러나 늘 일상적이고 바쁜 생활은 그들을 무료하게 만들고 삶의 의미조차 잃게 […]

블루 진 캅(Shakedown, 1988)

로렌 돌픈은 변호사로 항상 강간사건, 불법무기소자, 마약사범 따위의 골치아픈 문제들에 시달리는 돈없고 빽 없는 사람이다. 그는 돈 때문에 애인을 버리고 돈 많은 여자와 약혼한 사이인데, 얼마 안 있으면 지긋지긋한 변호사 직을 떠나 장인의 도움으로 증권 브로커로 전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. […]